[광주일보] 51명의 희망 메시지 ‘희망이 희망에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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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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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가 선정한 희망인물 51명의 사연을 담은 ‘희망이 희망에게’(도서출판 산처럼)가 출간됐다.
이 책에는 광주MBC가 지난해 인터넷으로 후보 추천을 받아 추진한 ‘희망인물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사람들의 삶과 희망 메시지가 담겼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인시장 ‘해뜨는식당’ 김선자 대표, 고난을 딛고 13개 국가에 법인과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영산그룹 박종범 회장, 한센병 환자를 위한 ‘아랫입술 재건 수술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국립소록도병원 오동찬 의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 삶을 일군 인물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글은 광주일보 신춘문예 출신인 소설가 김현주, 이원화, 나정이씨 등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원 작가 10명이 썼으며, 사진은 신세계미술상 등을 수상한 김영태 작가가 찍었다. 표지디자인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포스터를 디자인한 박금준 작가가 맡았다.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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