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서양 열강의 중국 침탈기인 19세기에 영국과 중국이 벌인 ‘초목전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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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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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열강의 중국 침탈기인 19세기에 영국과 중국이 벌인 ‘초목전쟁’ 이야기.
영국은 인도를 식민지화한 뒤 그곳에서 아편을 만들어 중국에 팔았다. 그러다가 이 불법 행위를 통제하려는 중국과 충돌해 아편전쟁을 일으켰다. 책은 식물 채집자이자와 스파이를 겸해야 했던 로버트 포천(1812∼1880)을 파견해 차나무를 빼내오는 데 성공한 뒤 차 재배가 정착하면서 영국이 홍차의 나라가 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산처럼·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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