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덕성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인 김예슬이라고 합니다. 전화를 드릴까 하다가 다짜고짜 전화를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윤양미 대표님께 메일로 먼저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윤양미 대표님의 메일주소가 나와있지 않아 부득이하게 산처럼 출판사 홈페이지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국문학과 더불어 경영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귀사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바로 이때문입니다. 경영학을 들으며 경영에 관심이 생겼고 그 다음에는 제 전공인 국문학과 관련된 경영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여자대학교에 다니면서, 또한 여성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여성 리더에 대한 저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저는 1인 기업으로 나선 윤양미 대표님을 만나 지금의 출판업계와 여성리더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하고 싶음을 밝힙니다. 윤양미 대표님과 만나뵙는 것은 학생인 제게 큰 영광이며 앞으로 제 삶의 지표에 큰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하며 꼭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하며 글을 남깁니다. 저의 연락처는 010 2384 9362이며 메일주소는 seul9423@naver.com입니다. 언제들지 연락주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