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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대학 덧글 0 | 조회 583 | 2017-11-21 00:00:00
관리자  

130년 전 도쿄에 처음 세워진 제국대학,

이후 일본 본토에 7 제국대학이 만들어졌다.

2차 세계대전 패전 후에 제국이라는 말은 사라졌지만

구제대(舊帝大)라 불리며 강한 유대를 보이고,

지금도 건재한 제국대학 70년의 역사를 살펴본다

이 책은 메이지유신 이후 서구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1886년의 제국대학령에 따라 설립되기 시작한 제국대학이 제2차 세계대전에 패한 이후 대학 이름에서 제국을 빼고 국립종합대학으로 새롭게 태어나기까지 70년의 역사를 다룬다. 1886년 도쿄제국대학을 시작으로 교토(京都)·도호쿠(東北)·규슈(九州)·홋카이도(北海道)·오사카(大阪)·나고야(名古屋) 등 순으로 7개의 제국대학이 되었다. 그리고 식민지 조선과 대만에 경성제국대학, 타이베이(臺北)제국대학을 세워 모두 9개의 제국대학이 있었다.

지금도 커다란 존재감에 강한 유대감을 보이며 건재한 7개의 구() 제국대학. 제국대학은 근대 일본 대학제도의 중심이었으며, 국가를 이끌어가는 엘리트 육성의 핵심 장치였다. 일본에서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대학 조직과 문화의 원형은 제국대학에 의해 모양을 갖추었다. 제국대학은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고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국제적인 학술과 대학 세계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 책에서는 제국대학이 세워지는 각 지역의 사정에 따라 학교가 만들어지고 확충되는 양상이나, 제국대학생의 학생 생활 및 취업 현황, 교수들의 연구와 조직 체제, 예과교육의 실정, 태평양전쟁 때 보여준 변용 등을 각종 표와 더불어 풍부한 데이터를 토대로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130년 전에 시작한 제국대학의 서사는 지금, 재차 새로운 전개를 보이고 있다. 제국대학의 70년 역사와 그 면면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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